SUN GALLERY | 선화랑
Seoul
선화랑은 1977년, 개관이래 현대 회화, 조각, 설치 미술, 미디어 아트 등 미술 전반에 걸쳐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하여 500여 회 이상의 기획 전시를 개최해 왔으며, 국내외 유수한 아트 페어에 참가하는 등 한국 현대미술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해왔습니다. 1979년에는 대중을 위한 미술문화 계간지 ‘선미술’을 창간하여 52호를 거치며 53명의 특집 작가를 조명하였고, 1984년에는 '선미술상’을 제정하여 22명의 선미술상 수상 작가를 배출하였습니다. 마르크 샤갈 (Marc Chagall), 앙투안 부르델 (Emile Antoine Bourdelle), 마리노 마리니 (Marino Marini), 사진 그룹 매그넘(Magnum) 등 외국의 거장 작품들 외에도, 많은 현대 미술의 현역 작가 작품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데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독창성과 높은 완성도가 돋보이는 역량 있는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현대사회와 현대인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내포한 작품들은 많은 미술 애호가들에게 감동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현재 미술시장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쌓아온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미술계와 미술시장 발전에 더욱 노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ARTISTS
Hyun Woong PARK 박현웅
Young Ji LEE 이영지
Myung Ja JUN 전명자
Yu Jin KANG 강유진
PREVIEW
쉿, 내 얘기를 들어봐, 72.7x60.6cm, 장지 위에 분채, 2024
Young Ji LEE | 이영지쉿, 내 얘기를 들어봐, 72.7x60.6cm, 장지 위에 분채, 2024